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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
안면도 주변관광지 '태안(안면도) 해변길 순례 (1)'
등록일 :
2015-03-05
조회수 :
2973
- 2012.03.27 안면도 리솜오션캐슬 주변관광지

안면도를 찾은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할 태안 해변길은 학암포에서 영목항까지 120㎞로 각 지역의 특징에 따라 북쪽에서부터 바라길, 유람길, 솔모랫길, 노을길, 샛별바람길 등 총 5개의 구간으로 구분된다.









현재 총 5개 길 중 몽산포와 드르니항을 잇는 솔모랫길(13㎞)과 백사장항과 꽃지해변을 연결한 노을길(12㎞)이 개통한 상태이고, 바라길, 유람길, 샛별바람길은 2013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솔모랫길과 노을길은 초입에 탐방객을 위한 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 해변길 구간 일부를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데크 로드를 조성했다.





총 12km 길이의 노을길은 백사장항에서 출발해 삼봉, 기지포, 안면, 두여, 밧개, 두에기, 방포, 꽃지 해변으로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해송이 빽빽하게 들어찬 곰슬림에서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걷거나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걷기에 일품인 이 구간은 내딛는 걸음마다 솔향기와 바다 냄새가 진동한다.







발길이 머무는 곳곳에는 길을 안내해주는 아기자기한 이정표와 독특한 모양의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고, 해질 무렵 걷다 보면 은은한 석양 빛이 길게 드리워져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노을길을 여유롭게 둘러보려면 넉넉히 4~5시간은 걸리므로 구간마다 수시로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독특한 습곡지형이 내려다보이는 두여 전망대와 우리나라의 3대 낙조로 손꼽히는 할미ㆍ할아비 바위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기 위한 최고의 명당이기도 하다.







노을길 끝자락에 꽃지와 방포사이를 잇는 꽃다리는 꽃지해변의 일몰을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로 손꼽힌다. 꽃다리를 건너기 전 위치한 방포수산은 신선한 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직접 회센터에서 먹거나 회를 떠서 숙소로 가져갈 수도 있다.


...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