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낮에는 곧 봄이 찾아올 것만 같은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스플라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봄의 여정을 살짝 보여드려요!
[봄 기운 가득 채운, 스플라스]
물놀이를 즐기기엔 아직 쌀쌀하지만 스플라스에서는 걱정 마세요!
실리카 성분이 풍부한 따뜻한 온천수로 야외에서도 실내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워터슬라이 뒤로 드리워진 벚꽃을 배경삼아 인생샷도 남기며 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세요!
▶ 스플라스 워터파크는 봄맞이 단장 후 정상운영 중!!
<사진제공 : 예산군청>
[흐드러진 봄의 물결, 추사고택]
개나리, 유채 말고 올해는 추사고택의 수선화로 봄을 느껴보세요.
수선화의 멋을 몰랐던 지난 시간이 아쉬울 만큼 아름답게 만개한 노란 수선화가 고택 뒤뜰을 가득 채웁니다.
본래 99칸의 대저택이 지금은 안채와 사랑해, 사당만 남아 있지만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킨 많은 나무에 둘러쌓여 있어 내부 풍경이 제법 멋스러워요.
▶ 충남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 스플라스에서 차로 약 25분 거리
[여유가 흐르는 봄 길, 가야산 벚꽃길]
벚꽃이 피어야 비로소 봄이 온 것 같죠? 예산의 봄에도 어김없이 벚꽃이 찾아옵니다.
옥계 저수지를 따라 가야산 입구까지 쭉 이어진 벚꽃길은 예산의 숨은 벚꽃 맛집입니다. 봄 햇살에 반짝이는 저수지의 윤슬과 벚꽃이 어우러져 분위기 가득한 드라이브와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옥계리 옥계저수지
▶ 스플라스에서 차로 약 7분 거리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걸음마다 봄이 오는, 느린호수길]
이곳엔 들판 가득한 유채꽃도, 흐드러진 벚꽃의 화사함도 없지만 호수의 매서운 겨울바람을 이겨내고 자란 초록 새싹들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어요.
굽이굽이 이어지는 산책데크를 따라 눈 앞에 펼쳐지는 파란 강물과 초록의 산을 풍경 삼아 걸으며 봄날의 추억을 담아보세요.
▶ 충남 예산군 중리길 49, 슬로시티 방문자센터
▶ 스플라스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
[조용했던 시장에 찾아온 봄날, 예산시장]
쓸쓸했던 전통시장에 봄날이 찾아왔어요.
정겨운 시장 분위기 재현을 위해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직접 컨설팅에 참여한 예산시장이 최근 뉴트로 먹방 여행지로 떠올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요.
부속고기가 별미인 정육시장부터 국수, 통닭, 가맥집까지 예산의 농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레트로 분위기의 예산시장에서 봄날의 미식여행을 떠나보세요!
▶ 충남 예산군 예산읍 형제고개로 967
▶ 스플라스에서 차로 약 25분 거리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봄이 되길 바라며,
올 봄, 행복한 추억은 스플라스에서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