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만큼 아름다운 숲 속 리조트의 밤으로 초대합니다
레스트리 포레스트 일루미나쇼
Restree Forest Illumina Show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 리솜을 이어주는 정원, 밤이 되면 낮 동안 잔잔했던 숲은 빛의 요정들이 춤추는 환상의 세계로 변모합니다. 리조트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해브나인 스파 인피니티풀의 외벽은 오로라 빛이 펼쳐지는 대형 캔버스가 되었습니다. 늦은 밤 리조트를 찾는 분들에게 여행의 시작점에서부터 특별한 설렘을 선사합니다.
오로라 캔버스를 지나 계곡길 따라 핀 노란 갈대의 향연을 감상하다 보면 수십 개의 달이 떠 있는 높이 4.5m의 ‘문라이트리’를 마주하게 됩니다. 온 몸을 감싸는 신비로운 달빛 아래에서 소원을 빌어보니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나무 앞 벤치에 앉아 예쁜 인생샷을 남기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 할 코스입니다.
포레스트 일루미나쇼의 정점은 가든 브릿지 옆에 있는 신비의 숲에서 펼쳐집니다. 붉은빛, 푸른빛, 초록빛 가든 레이저가 소나무 숲을 비추고, 한 가운데 있는 하얀 사슴 두마리는 아름다운 밤의 백미를 장식합니다. 춤을 추는 듯한 요정들과 숲을 지키는 사슴은 밤의 정원을 더욱 몽환적이고 신비스럽게 만들어줍니다.
일루미나쇼는 레스트리 리솜 포레스트뷰 객실에서도 조망이 가능하며 일몰 시간부터 밤11시까지 매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포레스트 리솜, 레스트리에서 한여름 밤의 산책을 즐겨 보세요. 숲의 정령들이 건네는 환영의 인사와 풀벌레들이 불러주는 노랫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순간, 아름답게
당신의 기억에 남겠습니다
Resonating Moments, RE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