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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포레스트에는 전깃줄이 없다!?
등록일 :
2014-12-17
조회수 :
1272
리솜포레스트에는 전깃줄이 없다!?

③ 리솜포레스트 숨은 이야기 - 친환경


골목길 주택과 빌라들 사이에 어지럽게 걸려있는 전깃줄을 리솜포레스트의 빌라에서는 볼 수가 없다.
하늘 높이 걸려있어 한밤에도 한낮처럼 환하게 밝혀주는 높은 가로등도 리솜포레스트의 길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밤새도록 co2 를 배출하며, 쉼없이 움직이는 자동차도 리솜포레스트의 길에서는 만날 수가 없다.
리솜포레스트는 철저하게 환경을 우선 생각한, 친환경 리조트로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포레스트 빌라의 터를 정한 건 사람이 아닌 숲

지금 리솜포레스트의 빌라들이 들어앉은 자리는 죽은 나무들이 있거나, 잡목이 자라거나, 또는 화전민이 터를 잡고 있었던 집과 밭이었다.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나 동물의 서식지가 있는 자리를 피해 잡목이 많거나, 바위와 돌이 있던 자리, 화전을 일궜던 자리만을 골라 표식을 만들었고, 직원들이 그 표식을 노끈으로 직접 연결해 현재의 동선을 만들었다. 그렇게 골라낸 길과 집터 위에   지금의 길과 빌라를 얹었다. 그러니, 현재 포레스트 빌라가 있는 자리는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온전히 숲이 정해 준 자리인 셈이다.

각 빌라의 면적 또한 마찬가지다. 숲이 허락해준 면적 위에 그 면적만큼의 집을 얹었다. 그래서, 포레스트의 빌라들은 방향도 각기 다르고, 위치와 면적, 밀집정도도 각기 다르다. 이 모든 것을 정한 것은 사람이 아니라 바로 포레스트의 숲이다.



공사전 리솜포레스트 부지 모습



공사전 리솜포레스트 부지 모습


최대한 자연스럽게, 자연답게, 자연을 거스르지 않도록

멀리 박달재고개에서 내려다보면 리솜포레스트 단지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숲속에 드문드문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연과 최대한 어우러져 도드라지지 않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다. 자연 위에 자리잡은 인공물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자연의 일부처럼 보일 수 있도록 시간과 돈을 들여 공들이고, 연구한 친환경 설계의 결과다.

땅을 평평하게 일자로 밀어낸 뒤 그 위에 높은 건물을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빌라가 얹어질 자리에 계단식으로 땅을 파내어 스틸하우스를 얹는 방식을 택한 건 산의 능선과 자연지형에 최대한 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빌라의 마감재 역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색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흙과 물이 묻고 녹이 슬어 자연 속의 바위와 같아 보이는 슬래이트석을 사용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자연답게, 자연을 거스르지 않도록 말이다.


땅을 다지고 파낼 때에도 주변 계곡의 수로가 변경되거나 방해받지 않도록 일반 발파가 아닌 무진동 발파를 통해 조금씩 조금씩 땅을 파냈다. 일반 발파과정을 거치게 되면 계곡물이 원래의 길을 잃거나 땅속의 다른 터전이 훼손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땅을 파는 데에만 6~7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 일반 리조트 건설 시의 몇 배를 초과하는 공사기간이었다.


리조트 단지내에 공급되는 전기와 물도 전부 카트길의 땅 밑으로만 공급(지중매설)되도록 했다. 하늘높이 걸린 전깃줄이 눈에 보이는 풍경을 해치기 때문이다. 다른 리조트 건설 방법과 비교하면 약 3~4억원의 공사비용이 더 추가되는 공법이다. 높은 건물을 세워 일시에 전기를 공급하는 일반 리조트에 비하면 효율성이 떨어지는 방식인 셈이다. 하지만, 덕분에 제천의 하늘은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자신이 가진 변화무쌍한 매력을 365일 온전히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자연을 살려 조성된 리솜포레스트 단지 모습


자연을 살려 조성된 리솜포레스트 단지 모습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리조트

리솜포레스트의 객실은 친환경 객실로 지어졌다. 선진국의 친환경 선진공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틸하우스 공법으로 지어져 자연을 해치지 않고 자연위에 그대로 얹어진 객실이다.

객실내의 인테리어 마감재는 대부분 돌과 흙, 나무를 이용하였고, 친환경 인증을 받은 친환경 자재들을 사용하였다. 실내 벽지는 방습, 방진, 방취의 '게르마늄 스타코'로 설계해 새집증후군이 없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연을 최대한 집안으로 끌어들여 자연의 공기와 빛을 느낄 수 있도록 중정을 내어 여유와 휴식의 공간을 두었다.

전 객실에 마련된 황토방은 실제 8cm 두께의 황토로 지어져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하다. 실제로 제천에서 묵는 고객들은 가벼운 황토찜질을 즐길 수 있는 황토방을 선호하여 투숙기간 동안 침대방보다 황토방을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섭씨 50도까지 개별온도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더불어 완전 소음과 추위, 더위 등의 차단이 가능한 샤시가 설치되어 유리창을 통해 외부의 열을 받아들이고, 내부의 열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여 에너지 절감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현재 운영중인 박달문화원과 해브나인 힐링스파센터의 전기 일부는 리조트 단지 내의 지열과 태양열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알 수 있도록 하고있다.




친환경 자재로 지어진 리솜포레스트 빌라동 내부 인테리어


리솜포레스트 빌라동 내부에 위치한 황토방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캠페인

리조트 내에 비치된 물건과 기물들 역시 환경을 생각한 재활용품을 이용한 제품들이 많다. 리조트 단지 내에 구성된 정원의 표지판들은 공사를 할 때 생긴 폐목의 기둥을 잘라 다듬은 것으로 그 위에 조각을 하고, 색을 입혀 만들었다.

리플렛이나 각종 안내물 등의 인쇄물 역시 재활용 종이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각종 소품들도 재활용품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친환경 리조트라는 컨셉에 맞게 리솜포레스트에서는 앞으로 재활용 및 친환경 캠페인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리조트의 친환경 컨셉에 맞게 도보로 리조트 단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일회용 휴지 대신 사용가능한 에코 손수건을 증정하거나, 사시사철 푸르른 포레스트의 숲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회원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캠페인을 벌이는 등 다양한 에코캠페인을 통해 회원과 함께 자연을 지키는 진정한 친환경 리조트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리솜포레스트 내의 폐목재로 제작한 새집                      재활용 가능한 종이소재 패키지

 
자연소재 모티브의 객실 기물                                      리솜포레스트 내 폐목재를 이용한 안내판